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중소기업전용 행복한백화점 수기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이용고객, 인근지역 주민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에서 '소확행'과 관련 체험 수기를 접수받아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바이올린), 우수상(소확행이 싫다), 장려상(92세 친정엄마와 행복한 추억쌓기)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 공모전 표창장과 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또 해당 수상작은 백화점 내부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쇼핑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중기판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공모전을 계기로 행복한백화점이 쇼핑뿐 아니라 고객과 인근지역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백화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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