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로듀싱 그룹 타이비언 이현우, 일반인 신부와 19일 백년가약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그룹의 대표작부터 OST까지 다양한 음악작품으로 활약한 프로듀싱그룹 타이비언의 이현우가 일반인 신부와 곧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9일 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싱그룹 타이비언 이현우가 오는 1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비언 이현우는 '랍스타'라는 예명과 함께 백지영,소녀시대,JYJ,더원,라붐,에이프릴,스트레이키즈 등 50여팀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성균관 스캔들’, ‘미생’, ‘응답하라 1994’, ‘복수가 돌아왔다’, ‘타인은 지옥이다‘, ’보좌관’ 등 매력적인 드라마 OST를 만들어왔던 음악 프로듀서다.

사진=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알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팀 킹클랩(백동우)도 몇일전 결혼을 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20년지기 형제 같은 음악 프로듀서로 서로 축하해주며 회사가 1월 한달 허니문이라며 올해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