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별빛학교'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8일 오후 7시부터 과학관 일원에서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를 개최했다.

과학간은 천체투영관에서 '궁금해요, 밤하늘'을 주제로 하는 천문학 입문 강좌를 시작으로 계절 별자리를 소개했다. 이어 흐린 날씨의 기상상황에 따른 대체 프로그램으로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일 오후 7시부터 과학관 일원에서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일 오후 7시부터 과학관 일원에서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를 개최했다.

과학관은 1월 별빛학교 신청자 중 대체 프로그램이 아닌 천체관측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9일 오후에 야간천체관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도 매월 야간천체관측 별빛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2월 5일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일 오후 7시부터 과학관 일원에서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일 오후 7시부터 과학관 일원에서 새해 첫 번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학교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