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트래블메이트 P6, 트래블메이트 P2 비즈니스 노트북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프로를 탑재한 울트라슬림 노트북이다.
트래블메이트 P6은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음에도 무게 1.1㎏, 두께 16.6㎜에 불과하다.
최대 23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으로 45분 만에 50%까지 충전 가능하다.
트래블메이트 P2는 인텔 프로세서 외에도 최대 32GB DDR4 메모리, 1테라바이트 HDD 등을 탑재해 성능이 뛰어나다.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두 제품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