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제6회 KOEN 미술대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KOEN 미술대전은 남동발전이 진주로 이전한 2014년 시작된 문화예술 행사로, 회사 임직원과 진주 시민이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5회 대전부터 진주시민 작품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남동발전 본사에서 진행하던 전시회를 올해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관람객이 더 나은 전시 환경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KOEN 미술대전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 기쁘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