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킹치킨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킹치킨버거 2종은 담백하면서 바삭한 킹치킨패티와 양상추, 피클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버거로, 에그번을 사용해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버거킹만의 두툼한 치킨 패티에 풍부한 마요 소스로 치킨버거 본연의 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킹치킨버거'와 허니칠리소스로 달콤함을 더한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킹치킨버거 판매가는 단품 2900원, 세트 41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6일까지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킹치킨버거 2종을 단품 가격에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까지 즐길 수 있는 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킹치킨버거 출시로 2020년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기존에 없던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맛과 품질 등 버거킹의 프리미엄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