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공격 마케팅 실시…올해 가입자 100만·관리자산 5000억 달성 겨냥

에임, 공격 마케팅 실시…올해 가입자 100만·관리자산 5000억 달성 겨냥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공격 마케팅을 실시한다.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임은 최근 가입자 수 30만명, 관리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연내 누적 관리자산 5000억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정식 유료 플랫폼 론칭 이후, 월 평균 5만명 신규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연내 100만 사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TV 광고에는 배우 전여빈, 손석구를 발탁했다.

에임은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전문가 조언을 더해 10분 내 투자가 가능하다.

에임은 “2020년 가입자 수 100만명, 관리자산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모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