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파고다 교육그룹 중국어 전문 브랜드 차이랑은 제주한라캠퍼스를 우수캠퍼스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이랑 제주한라캠퍼스는 수업 현황표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진도를 체크하고, 교재 연구를 통해 사전 수업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제주한라캠퍼스 강서현 원장은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한라캠퍼스는 이 외에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받아쓰기, 마이차이랑앱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수업에서 사용하면서 본사에서 마련한 운영안을 토대로 성실하게 수업하고 학생들을 관리해 우수캠퍼스에 선정될 수 있었다는 것이 차이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출석부와 월말평가 등 학생관리도 열심히 한다. 매월 학부모에게 월말평가와 리포트를 문자로 전달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한 학습결과를 전달했다. 아이들의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공유하니, 학부모들의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강서현 원장은 “학원 운영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본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어 더욱 든든하다”고 말했다.
특히 강원장은 말하기 중심의 차이랑 교재와 랑랑펜 등을 통해 중국어 학습효과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