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오픈넷 주최로 열린 '타다금지법을 금지하라' 대담이 16일 서울 강남구 공유오피스 드리움에서 열렸다.
이재웅 대표는 “공유경제, 인공지능(AI) 등은 4차 산업혁명으로 봤을 때 막는다 해도 올 수밖에 없는 미래”라면서 “보호하는 것은 하나의 역할이겠지만 과도하게 보호되면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들이 잘 나올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강하게 반문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박경신 교수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박경신 고려대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