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이하 HF공사)는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 2019' 시상식에서 '베스트 지속가능 금융기관상'과 '베스트 커버드본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금융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한다.
디 에셋은 HF공사가 지난해 3월부터 세계 최초로 소셜 MBS를 발행하고, 6월 아시아 최초 AAA 신용등급 소셜 커버드본드 5억유로 규모를 발행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