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제1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75명 학생과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폐목재를 활용해 새활용 벤치, 탁자를 제작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학생에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매년 프로그램 기간 중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한다.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