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 한양대, 광주자연과학고 등 8개 학교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선정 '2019년 지식재산(IP)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IP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을 처음 도입했다. 이번이 1회 인증이다.
교육훈련시설 및 장비, 전담조직, 담당자 보유 여부, 전문교육 관리역량, 교육 만족도, 교육연계 자격검정 누적 합격률 등을 담임 강사, IP정보검색사/분석사 자격검정위원, 교수 등이 살폈다.
IP서비스 전문 교육과정, 자격검정을 활용해 지난해 대학생, 고교생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한 14개(대학 10개, 고교 4개)학교가 대상이다.
지식재산서비스협회 관계자는 “우수 교육기관 인증을 통해 IP 서비스 전문교육, 자격검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IP 서비스 교육 수요자에게 전문 교육서비스 제공자를 식별할 수 있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2019년 IP서비스 전문교육/자격검정 활용 교육기관 심사결과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