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전자결제·금융플랫폼 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설맞이 머니트리 활용법 세 가지를 제안했다.
머니트리는 쇼핑에서 송금, ATM 출금까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관련 서비스가 망라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갤럭시아컴즈는 구매부터 선물, 결제까지 가능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구매자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창원사랑상품권, 김해사랑상품권, 하동사랑상품권, 담양사랑상품권은 모두 10%, 경남사랑상품권은 7%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인 강동사랑상품권, 마포사랑상품권, 강북사랑상품권 등도 설 명절을 맞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알뜰한 장보기에 도움이 된다.
머니트리 앱에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구매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되며, 설맞이 10% 할인은 각 지자체마다 일정 금액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교통 혼잡을 피해 고향에 가지 않고 힐링 연휴를 꿈꾸는 혼설족 대상으로 2% 추가적립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머니트리에서 간편계좌로 10만원 이상 충전하면 2% 추가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최대 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간편계좌 충전 후 머니트리캐시로 120여개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쿠폰 거래소를 통해 할인된 금액의 백화점·마트 상품권 혹은 영화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머니트리를 아직 설치하지 않은 가족, 친구에게 추천인 코드를 보내고 초대받은 친구가 머니트리 가입시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500원 캐시가 자동 적립된다. 여러 명에게 추천이 가능하며, 최대 50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