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겨울방학이 한창이다. 길고 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중학생들은 대부분 중등학원이나 인강, 과외 등 다양한 공부방법을 택한다. 기존 학년 마무리하며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캠프나 학원방학특강, 특별과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다.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고려해서 효율적인 학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스마트 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비교적 합리적인 교육비는 물론 시간 활용도 용이하며, 언제 어디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학습생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이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학 인강 ‘밀크티중학’은 과목별 학교 공부부터 수학/영어 수준별 학습, 고등학교 과정 공부, 자유학년제 공부까지 스마트기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밀크T중학은 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실력을 자세하게 분석해 성적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원하는 과목을 인터넷 환경만 조성되면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지 않아도 꼼꼼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담임선생님 제도를 도입했다.
학원을 보내거나 PC인강으로 공부를 시키면 아이의 관심이 분산될 수 있어 유해환경을 차단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현재 스마트 중학인강 천재교육 밀크티는 7일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서비스 체험 시 정규 학습생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누릴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