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칭따오, 경자년 한정판 '복맥' 에디션

[추천 이 상품]칭따오, 경자년 한정판 '복맥' 에디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매년 새해를 맞이하며 선보이는 '복맥' 스페셜 에디션이 올해도 소장가치와 희소성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2018년 무술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이어져 오고 있는 칭따오의 '복맥' 스페셜은 참신한 기획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첫 출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국 뿐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중화권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동시판매 될 정도로 새해를 상징하는 대표 시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흰 쥐띠 해를 맞아 웹툰 작가 주호민과 협업한 '2020 경자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에 '복(福) 맥'을 즐기며 희망과 복을 부르고 액운은 떨쳐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알루미늄 보틀(473ml*2입)과 유리 전용잔(1입)으로 구성됐으며 보틀 디자인은 예부터 상서롭게 여겨진 흰 쥐와 칭따오 병, '복(福)'자를 새긴 칭따오 푸드 트럭을 흰 바탕에 배치해 '희망찬 한 해로 나아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시각화한 점이 특징이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웹툰 작가 주호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에디션인 만큼 액운을 타파하고 복을 부른다는 재미 요소도 녹였다. 오리지널 칭따오 라거의 상쾌한 청량감은 물론 깊고 풍부한 재스민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2018년 무술년 에디션은 민화 작가 목원 최미경과 함께 재물을 지켜주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진 개를 전통 민화 화법으로 그려내 새해의 부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2019년 기해년 에디션에는 아티스트 듀오 토이오일의 이동윤 작가와 협업으로 행운과 재복, 기해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 등 새해의 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매년 한정수량으로 출시해 초기부터 맥주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소장가치를 인정받으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홈술, 인싸템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SNS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된 전용잔 역시 유리, 스테인리스 등 재질을 달리하면서 칭따오 굿즈로서 마니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복(福)'을 담은 맥주로 입소문까지 나며, 명절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칭따오를 수입하고 있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복맥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매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칭따오 2020 경자년 기념 에디션'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