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자 삼성, '신종 코로나' 중국에 물품·성금 51억원 지원 발행일 : 2020-01-31 20:1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참고사진] 커져가는 신종코로나 공포 연합뉴스 삼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에 총 3000만 위안(약 51억2천800만원) 규모로 구호 물자와 성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은 세균 차단 마스크 100만개, 방호복 1만벌과 성금을 중국 삼성을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한다. 삼성이 지원하는 성금과 물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경제국제일반기부봉사기업일반산업일반신종코로중국질병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