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고객, 스토리지 효율성 2.6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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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고객이 스토리지 인프라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62% 절감하고 스토리지 효율성을 2.6배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SG)이 발간한 경제성 검증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ESG는 스토리지가 절감하는 비용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 연구조사, 경제성 검증을 수행했다. 금융 서비스 기관은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TCO를 최대 59% 절감하고 헬스케어와 정부기관은 최대 62%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자 37%는 비용을 가장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영역으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를 꼽았다. 스토리지 효율성은 전력, 냉각 비용이 드는 물리적 스토리지 양을 줄이기 위한 핵심 요소다. 중복제거, 압축, 씬 프로비저닝 같은 기술은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절감 기술 투자를 통해 플래시 도입 초창기부터 올플래시 시장을 이끌었다. 다단계 방식 상시 가동 중복제거와 압축 기술로 높은 데이터 절감률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제품은 다른 스토리지 제품 대비 최대 2.6배 높은 효율성을 제공해 동일 용량을 더 낮은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데이터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유효 용량을 토대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다. 보증 기간 6개월 중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플래시어레이가 보장한 유효 용량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증서에 따라 필요한 플래시만큼 무료 제공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