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 임상 1상 신약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퓨쳐켐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약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당사 전임상 결과 프로스타뷰는 기존 의약품보다 전립선특이세포막항원(PSMA) 양성 종양에 더 특이적으로 결합하고 정상 장기 내 흡수율은 낮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