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 5622억원

BNK금융은 실적 발표에서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622억원을 시현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대비 601억원(12.0%) 증가했다. 은행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다.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은 축소했다. 비은행계열사, 비이자 수익도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이자이익이 은행부문 NIM 하락 영향으로 전년대비 1567억원(6.7%) 감소했다. 비은행부문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은 전년대비 1521억원(87.8%) 증가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