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월 말까지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에 대한 정보와 새롭게 탑재할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1일부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 14일부터 200대 한정 판매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만나볼 수 있다. 3월 11부터는 프리우스 사륜구동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프라임 등 프리우스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