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광주과학관,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열화상카메라 운용 발행일 : 2020-02-09 15:1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국립광주과학관 직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용중인 모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8일부터 전시관 및 교육실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본관 주출입구 및 부출입구, 별빛누리관(교육숙박동) 출입구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해 운용중이다. 과학관은 열화상카메라로 출입 관람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37.5℃ 이상의 체온이 발견되는 경우 인근 지정병원 또는 보건소에 통보하는 대응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8일부터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해 운용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경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