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열화상카메라 운용

국립광주과학관 직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용중인 모습.
국립광주과학관 직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용중인 모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8일부터 전시관 및 교육실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본관 주출입구 및 부출입구, 별빛누리관(교육숙박동) 출입구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해 운용중이다.

과학관은 열화상카메라로 출입 관람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37.5℃ 이상의 체온이 발견되는 경우 인근 지정병원 또는 보건소에 통보하는 대응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8일부터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해 운용중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8일부터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해 운용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