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공기정화시스템, 키오스크 출입관리 등 첨단 사물인터넷(IoT)으로 무장한 24시간 무인 '스터디 카페'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스터디카페 포레에서 고객이 인공지능(AI)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 시스템'을 보고 있다.
나아바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태양 역할을 하면서 AI 자동 급수, 조도 조절 등으로 24시간 식물의 최상 생육 상태 유지를 돕는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