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없어…531명 검사중

7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구급차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구급차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16시 기준 국내에서 추가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명을 유지했다.

의사환자는 이날 오전 9시 대비 334명 증가한 3083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255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5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