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최근 한국CDE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020년도 가헌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팀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해 교통안전요원이 수행하는 지시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연구성과를 발표해 최우수논문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CDE 학회는 1995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다학제간 정보기술(IT)융합 학회로 기계, 자동차, 조선, 산업, 건축, 의료, 국방,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