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이크로 LED 전망과 핵심/응용기술 및 상용화 세미나' 열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금)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0년 마이크로 LED 전망과 핵심/응용기술 및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현재, OLED 중심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경쟁기술로 강력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융복합 산업 전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미나주제는 △마이크로 LED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소개와 주요과제 및 발전방향 △Mini/Micro-LED 디스플레이 응용을 위한 전사 기술개발 동향 △신 LED 적층 방법론과 반도체 공정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 구현기술 소개 및 기대효과 △2020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주요이슈와 전개방향 △AR/VR HMD용 마이크로 LED 패널 응용 기술개발과 주요이슈 및 전개방향 △마이크로 LED 기반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바이오메디칼의 응용 기술개발 및 전개방향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마이크로 LED는 LED 및 OLED에 비해 얇고 밝다는 점과 OLED에 비해 절반 정도의 에너지만으로도 동일한 밝기를 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무기물 재료의 특성상 휘어질 때 깨지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마이크로 LED에 대한 최신 분석과 전반적인 이해 및 미래 발전전략과 더불어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공식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