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스마트 리플렛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리플렛은 판매사 지점 방문없이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드 안내장이다.
완성도 높은 브랜드 정체성으로 일러스트 이미지 위주로 제작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디자이너 대상 국제 공모전이다. 기업, 디자인 기관, 스튜디오에서 전문가, 학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38개국 2340개 작품이 출품됐다. 10개국 43명 교수, 디자이너 등이 심사해 상위 10%를 위너로 선정했다.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미래에셋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스마트 리플렛은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웹세미나 등 펀드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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