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스트릿 커피' 3종 판매량 14만개 돌파

서울에프엔비, '스트릿 커피' 3종 판매량 14만개 돌파

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스트릿 커피' 3종 판매량이 14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릿 커피는 유가공 제조기업 최초로 오픈 마켓 11번가와 협업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커피를 콘셉트로 삼았다.

라떼, 모카, 마끼아또 등 3종으로 구성했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부터 융드립 방식으로 직접 추출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덕근 대표는 “스트릿 커피가 지난해 11월 11번가 십일절에서 1차 공동구매 매진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4만개를 돌파하면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으로 유가공 제조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