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처리부터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하는 '롯데 안심종합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보험금 지급, 상해사망과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 생활자금 보장, 화재손해 발생 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또 운전자 벌금 등 각종 비용손해,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보장으로 구성돼 일상생활 중 발생할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요소를 반영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는 기존 5000만원에서 3000만·5000만·7000만·1억원까지 보장한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교통상해 5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도 도입했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5·10·15·20년 만기와 80·9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돼 있다. 10·15·20·25·30년납, 전기납까지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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