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3개월 이상 이용자 추가 계약 금액 월평균 40% 상승

에임, 3개월 이상 이용자 추가 계약 금액 월평균 40% 상승

에임(대표 이지혜)이 3개월 이상 이용 고객 추가 계약 금액이 월평균 40%씩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매달 평균 40% 추가 계약 금액이 늘어났다. 올해 1월 기준, 월 계약금액은 300억원에 육박했다. 에임은 지난 2018년 시장 급락에도 손실 위험을 방어했다. 3년 누적 수익률 25%를 상회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77개국 1만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극심한 시장 위기에도 자산 가치 하락을 10% 내외로 방어했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전문가 조언을 더해 10분 내 투자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