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들이 12일 경남 창원에서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FB22M)를 만들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했다. 세계김치연구소 실험결과 노로 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로 이 제품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