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5000주 장내매수

DGB금융지주는 김태오 회장이 12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3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1만5000주로 늘어났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4차례 출연에 2500여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73만1000여 주를 매입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