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20년 새로운 모델로 라이징 스타 정혁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패션 스타일과 패기 넘치는 도전 정신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모델 정혁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평소 런웨이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정혁 특유의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혁이 패션, 예능계를 넘어 디지털 채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모델 정혁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패션은 물론 문밖 모든 여정에서 필요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0년 봄여름 시즌 첫 화보는 이달 중순,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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