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원대새마을금고를 찾아 코로나19를 대비한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박차훈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일선 새마을금고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1301개 새마을금고에 총 2만6000개 손소독제를 긴급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새마을금고에 대한 업무지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