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중국 우한에 마스크 2만개 기증

무역협회, 중국 우한에 마스크 2만개 기증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우한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중국 후베이성 적십자사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전달된다. 무역협회는 우리나라 최대 무역 대상국이자 경제협력 파트너인 중국이 현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해 양국 교역이 정상화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