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병의원 전용 실비 보험이 적용 '베러덤MD 크림'을 일반 병의원에 유통한다.
'베러덤 MD 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다. 리젠케어(대표 손태식)가 개발했다. 전국 주요 화상 전문센터에서 사용되며 피부 보호 효과를 인정 받았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정제기술로 베타글루칸 내독소(엔도톡신)도 제거했다.
휴온스는 '베러덤MD크림' 전국 일반 병의원 유통에 나서게 됐다.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기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