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새 대표에 토마스 슈미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신임 대표. [사진= 한국지멘스 제공]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신임 대표. [사진= 한국지멘스 제공]

한국지멘스는 디지털 인더스트리(DI) 신임 대표에 토마스 슈미드를 공식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슈미드 대표는 디지털 산업 포트폴리오와 국내 스마트공장 사업을 총괄한다.

슈미드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공장과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DI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성장이 쉽지 않은 세계 경제 상황에서 한국 제조업에 차별화된 디지털화 전략과 지속 가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