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60여명 늘어나 9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893명이다. 사망자수는 8명이며 격리해제는 22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은 대부분 경북, 대구 지역에 집중됐다.
경북(33명), 대구(16명), 경기(5명), 부산(3명), 서울(2명), 경남(1명)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