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카카오뱅크와 공동으로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설한다.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정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NH투자증권 나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에서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은 국내 주식에 평생 무료수수료가 적용된다. 연 4.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 상품에도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내달 말까지 계좌 개설 축하금 1만원이 지급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상무는 “특판 적립식 발행어음으로 모은 투자금을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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