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지난해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통해 적립한 아파트 발전기금 3억800여만원을 909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BNK행복한아파트통장'에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가입한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 잔액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