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부터 공공기관 업무용 및 종사자 차량에 적용되던 승용차 요일제를 일시 중지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려는 목적이라고 산업부 측은 설명했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이 결정을 유지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국 1006개 공공기관에 동참을 촉구했다”면서 “위기상황에서 신속, 효과적 공적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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