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메타넷대우정보'로 사명 변경

대우정보시스템, '메타넷대우정보'로 사명 변경

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상직·박정식)이 공식 사명을 '메타넷대우정보(Metanet DT)'로 변경한다.

메타넷대우정보는 2012년 메타넷 그룹에 편입됐다. 사명 변경은 '메타넷' 브랜드 통합으로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사명 메타넷대우정보는 사업 부문 간 시너지 극대화로 고객에게 최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비전과 의지를 담았다.

메타넷대우정보 공공부문 김상직 대표와 제조금융 부분 박대표는 “메타넷대우정보는 메타넷 그룹 정체성과 변화, 혁신 의지를 잘 표현한 사명”이라면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기업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돕는 국내 최고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