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과 물품전달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성금과 물품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회장 한광호)와 대한피부교정치료학회&대경피부과의사회 피부과 전문의 모임은 대구시에 각각 1000만원씩의 성금을 대구의사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심윤석 벨랑 아이웨어 대표,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왼쪽부터 심윤석 벨랑 아이웨어 대표,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대구시의사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진영R&S(대표 권혁전)와 벨랑아이웨어(대표 심윤석)도 대구시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30매와 의료용 고글 864개를 지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