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기업은행과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보와 기업은행은 동반성장 협력자금 1000억원을 조성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이 일반대출금리보다 0.6%포인트(P)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와 기업은행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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