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우리돼지 한돈과 돼지고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우리 돼지고기 위크'를 오는 6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삼겹 2종을 30% 할인한다. 구이용(300g)은 5950원에 수육용(500g)은 9030원이다. '돈마루' 한돈 삼겹살 2종도 6675원(구이용, 300g), 1만425원(수육용, 500g)에 판매한다.
제철 미나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무항생제 1등급 삼겹살 500g과 미나리 500g 세트는 1만5920원에 판매한다. 무침이나 김치로도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
목살과 양념 고기도 함께 준비했다. 국내산 순종 흑돼지인 버크셔 K를 스테이크용으로 두툼하게 만든 '버크셔세상'의 버크셔K 흑돼지 목살 500g(냉동)은 1만4700원이다. '미자언니네'의 고추장돼지불고기, 일품 한우 떡갈비, 한우 버섯 불고기도 있다.
친환경 쌈채소와 소스 등도 함께 제안한다. 쌈으로 즐길 수 있는 청상추와 깻잎을 비롯해 잎쌈배추, 로메인, 치커리까지 다양한 채소로 육류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마련했다. 레몬, 후추 등을 더해 고기의 풍미를 더 할 향신료인 '칸나멜라'의 소금 믹스드 그라인더 4종은 5% 할인한 6175원이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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