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이현세 감사팀장을 기업지원단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기업지원단장은 지역산업진흥사업 비즈니스 중개기능 기획, 국제협력, 우수기업 발굴 및 유치, 기업지원 전문가 구축, 창업보육과 같은 지역산업·기업 지원 정책을 수립한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기술사업화팀장, 기업육성팀장, 지역산업육성실장, 행정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대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현세 단장은 기업지원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성과창출 및 확산을 연도별 단계적으로 구성해 맞춤형 기원지원과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