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아침 메뉴 '킹모닝'에 신제품 2종을 3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킹모닝' 메뉴는 부드러운 에그번을 활용한 베이컨&에그와 햄&에그 2가지 제품이다.
신메뉴 2가지 제품은 부드러운 에그번 사이로 노른자가 '톡' 터지는 계란 패티와 양상추를 올리고, 메뉴에 따라 각각 베이컨과 햄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킹모닝 신제품 2종의 단품 가격은 3100원,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킹모닝 세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 브라운과 RA 인증 커피로 구성되어 든든한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다. RA 인증 커피는 우수한 맛과 품질은 물론, 국제 비영리 단체 RA(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가 인증한 자연과 생산환경을 고려한 커피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바쁜 아침 직장인들 및 학생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킹모닝에 신규메뉴를 출시하게 됐다”이라며 “버거킹을 찾은 고객들이 새로워진 킹모닝으로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버거킹 매장 중 아침메뉴 '킹모닝'을 판매하는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