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는 스테디셀러 '저스트 치크'가 나일론 2020 K-뷰티 어워즈 블러셔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나일론 K-뷰티 어워즈는 한·중·미국 등 10개국의 뷰티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40인이 2개월 이상 제품을 테스트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각 부문 우수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뷰티 어워즈다.
올해는 78개 브랜드에서 158개 제품을 출품했다. 라카 '저스트 치크' 제품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자연스럽고 맑은 발색으로 국내외 뷰티 인플루언서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아 블러셔 부문 1위로 꼽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수상한 라카의 '저스트 치크'는 라카만의 뉴트럴 색감과 맑은 발색력이 특징이다. 세범 컨트롤 제형으로 시간이 지나도 맑은 컬러감이 그대로 유지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블러셔 제품이다.
한편, 라카는 오는 31일까지 올리브영과 함께 올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스트 치크를 비롯한 전 품목을 올리브영에서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