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신임 상무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 선임

KEA 신임 임호기상무
KEA 신임 임호기상무

임호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산업지원본부장이 신임 상무이사에 선임됐다.

신임 임 상무이사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EA에 입사,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 애로사항 개선을 통해 전자산업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 상무이사는 특히 지난 2017년 4차 산업혁명 선도적 대응을 위한 융합산업본부를 이끌면서 융합 신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중소〃중견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의 빅데이터 공동구축과 활용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임 상무이사는 산업지원본부장에 보임, 향후 전자산업과 KEA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 신산업 분야 회원사 확대와 신규 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