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차량 구매 캐시백 혜택' 마련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정부가 '코로나19 경기 종합대책'으로 마련한 승용차 개별소비세 70% 인하에 맞춰 '경남BC카드 차량 구매 캐시백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제공될 차량 구매 캐시백 혜택은 현대·기아·쉐보레·삼성·쌍용 등 국산 신차를 비롯해 수입 신차, 중고차를 구입할 때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준다.

차이나 유니온페이(CUP) 브랜드 경남BC카드 개인회원이 가상계좌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2%에 고액 거래 추가 캐시백 0.2%와 CUP브랜드 추가 캐시백 0.2%가 제공된다. 총 1.6% 캐시백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500만~2000만원은 기본 캐시백 1.2%에 CUP브랜드 추가 캐시백 0.2%가 제공돼 총 1.4%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CUP브랜드가 아닌 경남BC카드 개인회원이 가상계좌를 이용,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2%에 고액 거래 추가 캐시백 0.2%가 제공된다. 총 1.4% 캐시백 혜택이 있다. 500만~2000만원은 기본 캐시백 1.2%가 제공된다.

경남BC카드 기업회원이 가상계좌를 이용해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2%가 제공된다.

BNK캐피탈을 통해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차량 구매 금액과 관계 없이 기본 캐시백 1.4%가 있다.

이외도 공통으로 CUP브랜드 경남BC카드 개인회원, CUP브랜드가 아닌 경남BC카드 개인회원, 경남BC카드 기업회원, BNK캐피탈 모두 가상계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차량 구매 금액과 관계 없이 기본 캐시백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