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38명 추가됐지만 격리해제 인원도 하루기준 가장 많은 47명을 기록했다. 확진자는 3월 2일 이후 감소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으로 전일 0시대비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 가운데 47명이 격리해제됐다. 누적 퇴원자는 88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3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대구, 경북이 대부분이었다.
대구(320명), 경북(87명), 서울(4명), 광주(1명), 대전(1명), 경기(9명), 강원(2명), 충북(1명), 충남(4명), 경남(9명), 제주(1명) 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